안재현 복귀 근황 사진 공개 인스타그램 프로필 정리

안재현 구혜선

구혜선과의 이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며 3년 만에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 (극본 최영우 / 연출 이수현) 은 스타 작가 김영현, 박상연 부부가 집필한 작품으로 우주항공국 직원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다. 극 중 안재현은 별 볼일 없는 남자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 뒤 2019년 8월 15일 파경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어제(7일) 오전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인의 발인식 현장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유족 뒤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글 역시 함께 게재됐는데 내용이 충격적이다. 그녀는 "발인 전날 밤까지도 (故 조하나 씨가) 살아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까 심장마비로 떠났다고 한다"며 "언니랑 붙어 지내면서 서로 의지하고 지냈는데 혼자 보낼 생각 하니까 너무 무섭고 두렵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도 이렇게 안 울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마음이 이상하다"며 "내가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인데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또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했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만날 때 떳떳하게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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