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발레리나 할리우드 진출 자세히

최수영 발레리나

최수영이 존 윅 세계관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합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와 호흡을 맞춘 최수영의 활약과 카틀라 박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수영,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 출연 확정

배우 최수영이 전 세계 히트작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Balleri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2025년 4월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의 출연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발레리나' 영화 개요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같은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루스카 로마의 전통 암살자로 훈련을 시작하는 이브 마카로(아나 디 아르마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존 윅'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어요.

최수영의 역할: 카틀라 박

최수영은 극 중 루스카 로마의 협력자인 일성의 딸, 카틀라 박 역을 맡았습니다. 카틀라 박은 발레리나이자 암살자인 주인공 이브 마카로가 보호해야 하는 첫 임무 대상이에요. 최수영은 아나 디 아르마스와 함께 깊은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진

이번 작품에는 최수영 외에도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안젤리카 휴스턴, 이안 맥셰인, 랜스 레딕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어요. 12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수영의 다방면 활약

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온', 영화 '새해전야', '컬캅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어요. 또한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향후 활동 계획

최수영은 오는 5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주연 한금주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요. 영화 '발레리나'는 6월 6일 미국 기준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지금 주목해야 할 이유

최수영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발레리나'는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최수영의 활약은 한국 배우들의 세계 진출에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발레리나' 공식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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