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돌고래 쇼장에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단지 관객일 뿐”이라며 적극 해명했다고 지난 3일 AP통신·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 오다이바 해변공원 내 특설 무대에서 열린 ‘더 그레이트 프리텐더’ 공연에서는 총 4마리의 대형 돌고래가 사람처럼 점프하거나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제임스 카메론 해명은 무엇일까?
이때 현장 영상 촬영자인 우치다 히로유키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 인물이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었다. 해당 사진에선 흰 티셔츠 차림의 남성이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지르는 가운데 검은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콘서트장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도 아닌 일반인이 굳이 야생 상태의 돌고래 무리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당시 화면상으로는 소리만 들릴 뿐 실제 박수소리나 환호성이 들리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제임스 카메론 해명이 궁금합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橫浜)시 소재 테마파크 시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돌고래쇼 도중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관람석 맨 앞자리에 앉아있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팬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자리가 매우 불편해 보인다. 엉덩이를 쭉 빼고 상체를 뒤로 젖힌 자세인데 한눈에 봐도 부자연스럽다.
박수홍 결혼식
방송인 박수홍 씨가 지난 28일 4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사회는 절친 개그맨 손헌수 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로이킴이 불렀다고 하는데요. 주례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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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 환경 역시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하다. 객석 뒤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천장 곳곳에 조명 장치가 설치돼 있어 시야 확보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자연히 고개를 위로 치켜든 채 올려다볼 수밖에 없는데 목 디스크라도 걸릴까 걱정될 정도다. 만약 이게 진짜라면 정말이지 최악이다. 아니나 다를까 일부 네티즌들은 곧바로 비난 여론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몇몇은 당장 그만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제임스 카메론 해명을 했다. 그러자 이번엔 다른 쪽에서 반박 글이 올라왔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충분히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정황상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아직까진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만큼 섣불리 단정 지을 순 없겠다.
임영웅 기부, 팬 ‘영웅시대’ 이름으로 수억 쾌척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또 한 번 통 큰 기부를 했다. 지난 16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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